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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홍보하는 작가

작가를 위한 텔레프롬프터 — 시선을 내리지 않고 책을 낭독하기

The problem

당신은 9만 단어를 썼습니다. 마케팅은 그중 200단어를 렌즈에 대고 말하라고 요구합니다. 그것은 다른 기술이고, 소설가에게 미리 알려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출간일은 사정을 봐주지 않습니다. 발표 영상, 발췌 낭독, 예약 판매 독려, 행사 홍보. 카메라 앞의 당신을 열두 조각쯤 원하는 2주입니다.

낭독 자체에 태생적 결함이 있습니다. 종이책을 들고 읽는 작가가 카메라에 보여 주는 것은 정수리입니다. 눈은 페이지에, 목소리는 종이에. 오전 하나를 바친 그 문장은 눈맞춤을 받을 자격이 있는데, 손에 든 책이 눈맞춤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형식은 2주보다 빨리 불어납니다. 서점 행사는 30초짜리 예고편을, 뉴스레터는 2분짜리 낭독을, 판매 페이지는 오디오를, 팟캐스트 진행자는 에피소드 예고에 쓸 짧은 클립을 원합니다. 전부 같은 발췌문의 길이 차이일 뿐입니다. 같은 연기 문제가 네 번, 남의 인쇄 일정이 정한 마감 속에서 반복됩니다.

팟캐스트 순회가 더해집니다. 이제 책 캠페인은 남의 방송을 통해 굴러가고, 똑같은 여섯 개의 질문이 어디서나 날아옵니다. 답은 소리 내어 연습되어 있어야 합니다. 연습이지, 통조림 암기가 아니라. 그런데 혼자 연습할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게다가 쓰는 일과 찍는 일은 다른 기기에서 일어납니다. 밤에 태블릿에서 발췌문을 다듬고, 아침의 휴대폰에는 옛 버전이 있고, 누군가는 잘못된 원고를 녹화합니다.

How this gets made today

종이책을 들고 시선을 내린 채 읽기. 그것이 표준적인 작가 영상이고, 어떤 피드에서도 가장 봐 주기 힘든 형식입니다.

발췌문 암기가 대안인데, 작가는 그 방법에 최악의 청중입니다. 자기 문장에서 벗어나는 모든 어긋남이 들리고, 그 자기 감시는 얼굴에 드러납니다. 힘들이지 않은 소리가 나도록 쓴 산문이 잔뜩 경계한 채로 나옵니다.

출판사는 작가가 기대하는 만큼 도와주지 않습니다. 마케팅 부서가 주는 것은 이미지와 해시태그입니다. 카메라 앞의 일은 당연시되고, 예산에 없고, 당신 몫입니다. 데뷔 소설가는 본업이 끝난 뒤 남는 방에서 그것을 찍습니다. 열다섯 번의 테이크에 가장 준비가 안 된 사람이, 가장 준비가 안 된 시간에.

리허설 문제는 대개 풀리지 않은 채 남습니다. 답은 실전에서 다듬어집니다. 세 번째 팟캐스트에서야 좋은 표현이 나타나고, 앞의 두 방송은 그것을 영영 듣지 못합니다. 그사이 대본은 메모 앱과 이메일 초안, 「발췌-최종」이라는 이름의 파일 두 개에 흩어져 있습니다.

How it works with Talk2Camera

Talk2Camera는 낭독하는 동안 발췌문을 렌즈 아래에서 스크롤합니다. 음성 팔로우는 기기에서 돌아갑니다. 늘 쉬어 가는 그 줄에서 멈추면 함께 기다립니다. 산문의 리듬은 살아남고, 카메라는 정수리 대신 낭독 내내 당신의 눈을 받습니다.

그것이 통했는지는 시선 분석이 알려 줍니다. 테이크가 끝나면 렌즈를 본 시간의 비율, 가장 길게 눈을 뗀 시간, 프레이밍이 얼마나 안정적이었는지가 나옵니다. 평생의 페이지 낭독으로 밴 내리깔기 습관이 숫자가 됩니다. 숫자는 고칠 수 있습니다. 얼굴을 찾지 못하면 추정하는 대신 0으로 보고합니다.

오디오 전용 테이크가 캠페인의 나머지를 맡습니다. 같은 프롬프터, 같은 쉼 동작, 영상 없음. 책이 어떤 소리로 들리는지 묻는 사람들을 위해 발췌문을 내레이션으로 녹음하고, 팟캐스트 답변을 소리 내어 연습합니다. 늘 나오는 여섯 질문을 대본으로 만들고, 답을 프롬프터로 읽고, 들어 보고, 조이고, 다시.

대본 하나가 캠페인의 모든 길이를 감당합니다. 발췌 전문이 대본 하나, 30초 컷이 그 옆의 또 하나. 같은 자리에서, 같은 방식으로 읽습니다. 한 번 연습한 낭독이 예고편과 뉴스레터 영상과 내레이션까지 이어집니다. 형식마다 새로 풀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대본은 기기를 넘어 당신을 따라갑니다. 자정에 태블릿에서 다듬은 발췌문이 아침 9시에는 휴대폰에 있습니다. 두 플랫폼 공통의 하나의 규칙으로 정합됩니다. 클라우드 대본 동기화는 구독의 일부입니다. 출간 주간 한복판이 아니라 그 전에 알아 둘 일입니다.

A worked example

출간 2주 전, 한 소설가가 오전 하나를 비웁니다. 대본 여섯 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발표 영상, 발췌 낭독 두 편, 감사와 예약 부탁의 짧은 영상 세 편. 주말에 태블릿에서 쓰였고, 휴대폰 위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 발췌 낭독 테이크의 보고는 렌즈 응시 68%, 가장 긴 눈 떼기 4초. 페이지 습관이 숫자로 보입니다. 프롬프터를 믿은 테이크 2는 낭독의 거의 전부를 렌즈에 둡니다. 마지막 줄 앞의 쉼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대본이 그 쉼을 기다렸기 때문입니다.

오후에는 오디오만. 첫 페이지들을 웹사이트용 내레이션으로 낭독하고, 팟캐스트 답변 여섯 개를 녹음하고 들어 보고 조입니다. 예전에는 세 번째 방송에서야 나오던 표현이 첫 방송에 준비됩니다. 저녁이 되면 출간 주간은 두려움의 목록이 아니라 완성된 테이크의 폴더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오전에는 두 번째 사람이 필요 없었습니다. 그것이 조용한 요점입니다. 눈을 맞추는 낭독은 예전에는 카메라 오퍼레이터나 렌즈 위로 기울인 스튜디오 텔레프롬프터를 뜻했습니다. 여기서는 프롬프터도 카메라도 코치도 선반 위의 같은 휴대폰입니다. 그리고 발췌문을 다듬던 태블릿은 이미 그 휴대폰과 발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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